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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 반가운 여름 시원한 대천 해수욕장

6월 여름으로 달려가는 계절, 대천해수욕장의 여름을 기다린다

2024.06.11(화) 00:24:12하늘하늘(sjycsm@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6월의 시간속에 여름이 달려 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벌써 여름을 즐기는 곳이 있습니다.

"반갑다 여름! 대천 해수욕장!"

대한민국 유명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한, 여름이면 국내외에 
멋진 축제로 알려진 머드축제가 열리는 곳!
충남 대천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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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아내와 함께 군산을 스치고 도착한 대천해수욕장..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대천해수욕장 풍경을 돌아보고 대표 먹거리인
조개구이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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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조형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는 엄마아빠 손잡고 댕댕이도 함께 하는 어린이들 모습의
대형 조형물이 대천 앞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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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호텔


머드광장 주변에는 많은 페션과 민박, 그리고 호텔 등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예약을 해도 늦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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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먹자 거리


대천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먹자거리입니다. 앞은 대천해수욕장과 서해바다 시원한 조망을 하면서
바닷바람 맞으며 구워 먹는 조개구이가 대천항의 대표 먹거리입니다.
잠시 돌아보고 먹기로 하고 해수욕장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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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안전정보 


위급한 상황에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스마트 폰 앱 설치 안내입니다. '해로드' 앱을 설치하고
위급 상황시 이용하면 보령해경상황실과 119상황실에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하니
해수욕장 이용객들은 꼭 설치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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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방문 환영


조개구이 먹자거리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방문을 환영하는
그림이 반겨줍니다. 아마도 머드축제 마스코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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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먹자거리를 내려와 해변으로 왔습니다. 푹신한 모래밭을 걷기 위해 신발을 벗고...
주말 오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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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풍경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가족, 모래밭에서 누나와 동생이 모래 장난을 하고
귀여운 모자를 쓴 아빠는 엄마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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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의 6월  


모래사장에 대형 텐트와 타프를 설치하고 이른 여름을 즐기는 청춘남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젊음은 언제나 좋은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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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풍경 


보령시 머드축제는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 옵니다. 그런데 6월 초순, 
외국인들 모습이 해변에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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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모래밭에 파라솔 설치하고 여러 가족이 함께 온 외국인 관광객들입니다.
먹을 것 많이 싸와서 물놀이하고 파라솔 아래서 쉬기도 하며
맛난 것 즐기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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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아들과 아빠 


어린아이가 물속에서 놀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입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이를 안은 아빠가 물속에서
아이에게 대리 만족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용감한 관광객은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6월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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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수상놀이 


미리 즐기는 대천해수욕장의 여름입니다. 바다쪽으로 설치된 부교 끝에는
제트보트 출발장이 설치되어 있고,
신나는 여름 물놀이, 제트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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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제트보트 이용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그리고 수상오토바이 등 
여름 수상레져 스포츠가 있지만 아직은 제트보트 1, 2호만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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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수상레포츠 - 제트보트 


제트보트 탑승권을 구매한 관광객은 바다 위에 설치된 부교를 조심스럽게 걸어가
구명조끼 착용 후 안전교육을 받고 바다를 가르는 아주 빠른 속도의 제트보트 탑승
체험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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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제트보트  


  많은 관광객을 탑승하고 거친 엔진소리를 내며
대천 앞바다를 달리는 노란 제트보트입니다. 
제트보트 뒤로는 하얀 물거품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그 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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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레포츠


6월의 햇살이 바다를 조명해 반짝이는 은빛바다가 되었습니다.
시원하고 아주 빠르게 달리는 제트보트 탑승 체험객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대천해수욕장에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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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제트보트 


아내에게 한 번 타자고 이야기하자 고개를 저으며..
정중한 사양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제트보트를 타면 집에는 갈 수 없을것 같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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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제트스키  


제트보트가 스치고 지나간 후 어디에선가 나타난 제트스키도
아주 날렵하게 물위를 달리며 보는 사람에게도
시원함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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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풍경 


주말 대천해수욕장은 조금 이르게 찾아 온 6월의 더위 속에 가족단위로 찾아 온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아내와 나도 그 속에 섞여서 걸으며 맨발로 바닷물 속으로 걸어보기도 하고
6월의 대천해수욕장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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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의 어부 어린이  


엄마 아빠와 찾아 온 대천해수욕장에서 작은 수레와 양동이를 갖고
모래밭에서 무엇인가를 캐고 나오는 어린 어부의 모습을 잡아봅니다.
복장도 어부용 원피스 물옷에 장화를 착용한 깜찍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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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가족나들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찾아 온 해수욕장에서 아빠는 열심히 봉사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촬영을 해주고
저녁시간이 되면 맛난 대천해수욕장 먹거리인 
조개구이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겠지요.
남자의 일생 - 아빠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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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버스킹 공연 


아내와 함께 조개구이 먹자거리를 지나 대천해수욕장 모래밭을 걸으며
여러 풍경들을 돌아보고 
다시 머드광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머드광장 아래 모래밭에는 젊은 청년의 꿈을 실은 버스킹 공연이 있네요.
노래 감상하고 응원의 박수에 힘을 실어 보내고 저녁식사하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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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조개구이 


대천 앞바다 조망이 좋은 곳에 많은 조개구이 식당이 있습니다.
조개구이 먹자거리에서 아내가 선택한 식당으로 들어가
치즈조개구이에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치즈가 올려진 가리비와 키조개 맛이 일품입니다.
동해와 남해 바닷가는 회가 유명하지만 서해바다,
대천은 조개구이가 유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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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해수욕장 머드광장 


오전에 비가 왔지만 오후에 뜨거운 주말에 아내와 돌아 본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바다를 보고 싶었다는 아내도 만족하고 나도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즐기고
맛난 조개구이에 해물칼국수 저녁식사 잘하고
서서히 해가 저무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집으로 출발하며
대천해수욕장 나들이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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