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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근회, 칠 공주에 희망 전해

2023년 버디 상금으로 조성한 111만원 자녀 양육비로 기탁

2024.06.07(금) 00:09:53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태안고등학교 16회 졸업생 중심의 골프 동호인 모임인 태근회가 7명의 자녀를 키우는 지역 주민에게 희망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02023년도 태근회 임원인 김옥규 회장과 신광수 총무는 본사를 방문, 111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에서 법적 보호와 구제를 못 받는 곳에 의미있게 전달해 줄 것을요청했다.

 

김옥규 회장은 이 성금은 태안고 16회 졸업생 중심의 골프 동호인들이 지난해 태안지역에서 월례 운동을 하면서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1만원을 적립한 기금으로 조성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광수 총무는이 성금이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본지는 7명의 여자 자녀들로 일명 칠공주 아빠로 알려진 박모(태안읍 거주)씨가 최근

사고를 당해 자녀 양육에도 어려움이 있으나 관계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에 따라 태근회의 성금 111만원을 박씨에게 전달했다.

 

박모씨는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태안출신 선배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근회 2023년도 김옥규 회장(사진 가운데)과 신광수 총무(사진 왼쪽)가 본지 신문웅 편집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태근회 2023년도 김옥규 회장(사진 가운데)과 신광수 총무(사진 왼쪽)가 본지 신문웅 편집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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