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넷째주 토요일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트에서는 볼수 없는것 !!!
이라는 주제를 가진 당진농부시장 당장이 열립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나들이 하는 마음으로 또 농부의 마음을 가득 담은 사랑의 물품들을 보러 아이들과 함께 소풍에 나왔습니다.



당장에는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챙겨 오면 안내 부스에서 나뭇잎 쿠폰을 받을수 있습니다.
1장당 1천원의 금액으로 사용하여 꼭 챙겨서 직접만드신 나뭇잎 쿠폰을 받고 
또 당장 내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내가 가지고온 포크와 밀폐용기에 담아서 이용하면 
2개의 나뭇잎을 추가로 받을수 있습니다.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구연산을 200G씩 가져가실 수도 있으니 
꼭 다음 장에 올 때는 바리바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함께 
꼼꼼히 챙겨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출동 합니다!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돌나무꽃을 볼수 있다니 ! 
계절마다 바뀌는 테마로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바로 수확한 토마토와 오늘 아침에 캔 햇 감자가 또 토실 토실  
새벽에 수확한 초록 초록한 마늘쫑이 눈길을 끕니다.


당진 농부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당장.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보니 마음이 싱그러워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갓 도정해서 온 쌀은 얼마나 찰지고 윤기나고 맛이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마늘쪽과 쌈야채 샐러드 야채, 오늘 아침에 수확한 수미감자까지.
썩는 위생백으로 준비해주시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도 역시 당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빈병을 재활용하여 반려 식물 꾸미기 

병꾸미기 체험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수 있으며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챙겨와서 받은 나뭇잎 쿠폰으로 한번 해볼까? 하다가 
목이 말라서 당진의 해나루 사과생즙을 한포 나뭇잎 쿠폰으로 구매하여 먹어 봅니다! 
역시 꿀맛이라며 엄지 척 !



표고버섯을 직접 데리고 온 농부의 정성까지도 볼수 있었던 당장입니다.
당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미리 출점 하는 물품들도 만나보실수 있고 
또 미리 사전 예약을 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분명히 우리의 식탁이 아주 싱싱하고 직거래 장터의 매력속으로 빠지게 되실겁니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농업테마파크의 식물생태원과 바깥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가 왔습니다.
식물들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꼐 
나무와 지금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로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당장이 또 가고 싶어 지는 그런 계절입니다.

6월 당장엔 또 어떤 물품들이 출점 될지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마트에서는 볼수 없는 신선그 자체의 물품들을 보러 당장으로 놀러오세요! 


당진농업기술센터 '당장'
매월 넷째주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