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까지 당진시의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 가족당 5인이하의 총 10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주말에 가족사진을 찍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당진시원시가지상가번영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여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유리액자와 한 가족당 온누리상품권 3만원으로 원도심을 쇼핑할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주셨고 포토머그컵도 2개씩이나 출력을 해주시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당진의 100가족이 누릴수 있었습니다.

가정의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어김없이 학교며 어린이집에서는 5월이면 가족사진이 준비물로 늘 정해져 있어서 여행을 가도 셀카로든 삼각대로든 어떤 방법으로 가족사진을 남기는 편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커가는 모습을 늘 카메라에 담지만 누군가 찍어주는 가족사진은 또 다른 의미의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약속한날 약속의 장소인 당진휴게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입장하여 보니 공간 중심에는 음향장비와 조명이 갖추어진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음악을 사랑하는 단체. 동아리등 장소를 개방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면서 마실수 있는 음료 자판기와 종이만 가지고 오면 무료로 프린트도 이용가능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있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한 안내로 가까이에 있는 사진관으로 안내를 받아 가족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본인이. 의상도 직접 준비하여 사진작가님께서 찍어주셨는데 보정도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사진인화가 될때까지 포토머그컵에 들어갈 사진도 찍고 고르고 온누리 상품권과 장바구니. 그리고 당진여행지도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커나가는 한해 한해. 일년일년을 사진관에 와서 기록을 하는것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당진원시가지상가 문화관광형사업단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이번 가족사진 체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년에도 꼭 진행될수 있기를 간절히 또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