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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봄맞이 취약계층에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2024.04.04(목) 14:25:58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단원 30여 명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단원 30여 명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단원 30여 명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은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기상이 좋지 않음에도 이원면 관3리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지붕 설치와 창고를 철거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에 물이 새어서 불편함에 있었으나 비용 부담으로 수리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수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순선 이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집수리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개인의 일정을 잠시 미루고 어려운 가정에 대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참여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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