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예당호 근처 드라이브 하던 중 멀리서 보이는 설산이 아름다워 찾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잘 되어있습니다
가보니 오늘은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드리고 계셨습니다.



이날 눈비가 내렸습니다.
공기 중의 음이온을 늘려주어서  공기가 너무 맑고 상쾌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만난 새싹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자연에서 먼저 알려줍니다.

새싹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에도 상쾌함과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변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산책길 에서, 새싹을 발견한다면
잠시 그 기적 같은 순간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계절의 신호를 먼저 보내줍니다 』





하늘데크, 온실, 봉수산수목원, 수목원 구름다리로 가려면 
빨간색 봉수산출렁다리를 건너야 만날 수 있습니다 .





흐르는 물소리, 아름다운 풍경 , 상쾌한 공기가 어울려 
정신이 더 맑아짐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자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봉수산 수목원과 봉수산 곤충 생태관이 보입니다 .

▶봉수산 수목원 전시체험 관람안내  
여름철 (03월~09월) 09:00~18:00
겨울철 (11월~02월) 09:00~17:00
관람종료 10분전 퇴장
문의전화 : 041-339-8936 (휴양림팀)



봉수산 곤충 생태관에 들어 간 뒤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하늘데크로 갈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길이면 하늘테크인지 설레임 가득 품고 올라가봅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 담고 기대감 품고 가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하늘데크로 연결되는 길이 나옵니다.



눈길 조심히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닿아봅니다.



오늘 눈이 와서 하늘테크 길은 정상적으로 운행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마음을 천천히 느릿하게 가져가면서
다음에 더 좋은 날씨와 상황에서 하늘데크 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음에 올 수 있는 기대감이 생겨서 좋습니다.



 다음 기회가 더욱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 거라 믿으며,
그 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 자연에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