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4.02.19(월) 13:24:02주간보령(9317733@hanmail.net)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명균, 김연)는 15일 웅천읍에 위치한 명가 가마솥 순대국에 착한가게 현판(웅천-14호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가게가 우리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줘 고맙고,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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