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일 화백의 '삶의 근원'

서천출신 서양화가 박우일 화백이 ‘아트전주컬렉션’ 특별 기획전에 초대됐다.

‘아트전주컬렉션’은 오는 2024년 5월에 개최 되는 예술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전으로 작가연령, 지역, 작품크기와 관계없이 유명화가들의 작품들을 300만원에서 부터 30만원까지의 일괄적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기획전으로 운영된다.

지난 1일부터 갤러리 애플(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아트전주컬렉션’ 기획전에는 국경오, 이철량, 강형구, 이석주, 지석철 외 20여명의 작가가 100여점이 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우일 화백은 이번 기획전에서 ‘삶의 근원’을 다룬 연작시리즈 6점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