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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3개 그룹 600명 테니스동호인 참여, 3일 간 진행

2023.10.25(수) 11:31:24서천신문사(news1128@hanmail.net)

서천군수배 챌린지부 결승자들

▲ 서천군수배 챌린지부 결승자들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천레포츠공원 외 4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서천군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 개나리부와 챌린저부, 베테랑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20일 치러진 개나리부는 치열한 각축전 끝에 김형아·나혜선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명화·신원숙 조가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21일에 치러진 챌린저부에서는 서천팀 임현균·서영훈 조가 결승에 진출해 김용관·서명원 조와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쳤지만 2번의 노애드 게임을 내주면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이밖에도 마지막 날 열린 베테랑부(50세 이상 출전)는 엄종언·황정원 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상현·고재봉 조가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테니스협회 김상헌 회장은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김기웅 군수님과 서천군체육회 오세영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테니스를 통해 서천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지난 6월에 한산모시배 테니스대회에 이어 전국 단위 테니스 대회를 다시 한번 개최해 테니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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