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천 청소에 나선 한울이엔텍 직원들

한울이엔텍(주)(대표 추한규)은 지난 달 26일 창사 9주년을 맞이해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이엔텍(주) 직원 25명과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10여명과 함께한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는 서천군에서 관리하는 판교천 생태하천에서 진행, 지난여름 장마로 떠내려 온 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2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울이엔텍(주) 추한규 대표와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이영란 청소행정팀장, 관계공무원들은 1사 1하천으로 지정된 판교천의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울이엔텍(주) 추한규 대표는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에 앞서 간단한 기념인사를 통해 “우리 회사가 9주년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굴곡진 세월도 있었지만 여러 분야에서 전 직원이 협력하여 맡은 일에 전념하여 온 덕택에 우리 지역 환경을 감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나은 내일을 같이 하고 깨끗한 서천을 가꾸어 나가는데 함께 힘쓰자”고 강조했다.

한울이엔텍(주)은 지난 2014년 10월 1일에 환경관리 위탁업으로 창업해 종천농공단지에 입주, 종천과 장항, 생태산업단지 공공폐수, 전국 개인하수처리, 폐수처리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한편, 설계와 시공 등 특허를 다수 출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울이에텍(주)은 모범 납세자로 서천군수에게 지정받고 신용평가 등급에도 BBo 등급을 받아 신용등급에도 우수한 기업이며 우수한 가족 친화 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