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 해안사구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일원에 있는 약 30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사구입니다. 2001년 11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가 있는 해역은 생태보전 지역이며, 인근의 두웅습지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신두리 지역은 보호구역으로 우리가 잘 보존해야할 장소입니다.



태안반도의 북서부 해안인 신두리 사구는 해안선을 따라 약 3.4km 길이의 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바람과 모래가 만들어낸 특이한 자연지형으로 초종용, 갯씀바귀, 해당화, 갯방풍, 표범장지뱀, 금개구리 등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는 전국에서 사구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답니다. 신두리 해안사구에 오시면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신두리 해역은 무조건 보셔야 하며 사구 입구에 있는 신두리 사구 센터와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도 방문하시면 좋답니다. 승용차로 5분 이내의 위치한 장소들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에 오시면 모래 및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이처럼 관람하는 길을 따라 펜스가 있답니다. 걷는 길을 따라가면 충분히 사구를 관람하실 수 있으니 애써 안쪽으로 안 들어가셔도 됩니다.



신두리 해안사구에 오시면 거대한 모래와 바닷가 등 아름다운 풍경이 또한 매력이랍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이 모래 저장고는 직접 와서 보시면 정말 멋지답니다. 2001년에 문화재청에서는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을 했으며 2002년에는 환경부에서 두웅습지를 습지 보호구역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신두리 사구 해역을 생ㄷ태 보존지역으로 지정을 하고 보호하고 있답니다.
 


저도 신두리 해안사구를 둘러보며 기념 인증숏을 남겨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총 3개의 코스가 있답니다. 본인의 시간과 체력을 안배하여 코스를 정해 관람하시면 좋겠네요.
A코스는 30여 분, B코스는 60여 분, C 코스는 120여 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유가 되면 C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신두리 해안사구를 돌다 보니 먼발치의 소가 풀을 먹는 모습도 보입니다. 한가로운 소의 일상을 보며 우리도 잠시 휴식을 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로서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구의 형성 과정 밝히는데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신두리 사구 센터에 오시면 이처럼 영상으로 신두리 해안사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가면 더욱 이해가 쉽답니다. 신두리 해안사구에 오시면 사구 센터에 꼭 들려서 잠시 공부를 하고 가시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이처럼 자연의 위대함이 우리를 살려주는 힘인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환경을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두리해안사구(센터)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