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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출신 송응관의 딸 송지영 핸드볼국가대표 선발

“광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획득에밀알같은역할하겠다”

2023.09.07(목) 16:07:54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핸드볼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16명을 확정한 가운데 라이트 윙으로 국가대표득점을 좌우할 서울시청 소속 송지영 선수(사진)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출신 송응관(61)씨의 장녀로 알려져 화제이다.

 

송지영 선수는 지난달 23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끝난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대회에서우승,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 여자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8차례 아시안게임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 동메달을 제외하고 매번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출신으로 모항초, 만리포중, 태안고를 졸업한 송응관씨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난 6월까지 국회사무처에 근무하다가 정년을 한 가운데 귀향을 준비하고 있다.

태안출신 송응관의 딸 송지영 핸드볼국가대표 선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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