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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2023.01.26(목) 22:29:17캔디요기(king2001kak@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가족 나들이에 더없이 좋은 공주 금강 신관 공원, 신도시 천 변을 따라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은 조금 속이 상할 수도 있는데요, 이곳의 걷기 코스는 뷰의 레벨이 완전 다르답니다. 신도시에서는 다소 아담하고 소박한 천변 코스라고 한다면, 신관 공원의 걷기는 역사적인 공산성을 마주하며 감성도 절로 생기고 강 바람은 또 어떤지~~.
숨결이 정화되어 나에게로만 불어 오는 바람이라고나 할까요 ^^. 상쾌한 바람 가슴을 뻥 뚫고야 마는 확실한 두근거리는 느낌들~
멀리 가지 않아도 이곳 신관동에서는 느낄 수 있답니다.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가족 나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가오리 연을 날리고 계십니다. 한쪽에서는 농구공으로 골 넣기 연습 중이었습니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강변 둔치를 달릴 수가 있어 좋고, 다양하게 운동장이 준비되어 있어 축구, 배구, 농구, 족구, 야구, 파크골프장 등 지역민들이 다양하게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함이 보였습니다. 물론 대형 주차장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축제 기간이 되면 신관 공원은 제 역활을 하기에 너무나 바쁜 공원입니다. 몇 천 년 전에도 사람들이 수시로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공주의 대표적인 "백제문화제"가 이자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불빛의 아름다움을 강과 함께 조화롭게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이 다리를 건너면, 미르섬이라는 곳입니다. 금강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섬인데요, 공산성이 용을 닮았다 하여 그 용이 물에 반사한 곳의 섬이름이 미르(용의 옛말)섬 이라고 불리워 졌다고 합니다.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바람 부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받고 있는 공원은 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역사가 있는 곳이기에 가능하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공주의 에스코트와 함께 금강의 둔치를 멋지게 달려 볼까요?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신관공원과 미르섬이 함께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곳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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