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창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식)은 1월 5일 개최된 제108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졸업한 학생은 남학생 30명, 여학생 36명 등 총 66명으로 지난 1913년 공립 노성보통학교(4년제)로 개교하여 1914년 논산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으며, 1996년 이후 논산부창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108년 역사의 논산부창초 졸업생은 총 23,427명이 되었다.
이명식 회장은 축사에서 “배움이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끝날 때까지 잠시의 휴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이다”면서 “삶의 지혜와 예지를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고, 또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오늘이 있기까지 온갖 노력을 해오신 존경하는 스승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보다 더 여러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은공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강조했다.
한편, 논산부창초등학교(교장 황인관)은 2021년 독서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표창(충남교육감), 문화예술 우수학교 표창(충남교육감)과 2022년 청렴인식진단결과 우수학교 표창(충남교육감), 방과후학교 우수학교 표창(충남교육감)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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