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당진 합덕 솔뫼성지
2022.10.21(금) 10:30:03플러그인영이(proyoung2@naver.com)
충남 당진 세계의 주목 솔뫼성지
세계가 주목하는 당진 합덕의 천주교 문화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성당, 버그내길 순례자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1821-1846)
충남 당진 합덕 솔뫼성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솔뫼성지의 널찍한 주차장과 거대한 건물이 숙연해진다.
기념관과 성당, 아레나 광장, 수녀원,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생가가 있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후 외국인 순례객 7000여 명 포함
연간 42만 명이 찾는 천주교 역사유적을 넘어 당진, 합덕을 대표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초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529호로 지정되었다.
제5대 조선교구장을 지낸 다블뤼 주교가 조선 천주교사를 집필한 신리성지를 비롯해 우리나라 근대화 시기 문화유산인 합덕성당이 있다.
합덕성당은 충청지역 최초 본당으로 국내의 보기 드문 벽몰과 목재를 이용한 고딕 양식 건축으로 되어 있다.
솔뫼성지에서 김대건신부의 탄생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2021년, 세계기념 인물 선정으로 유네스코 로고를 공식 사용하여 국제 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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