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눔
2022.09.08(목) 09:37:13천안신문(icjn@hanmail.net)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정유미)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는 지난 5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이날 오전 정유미 지청장, 전용갑 협의회장, 임장혁 천안지구 회장 및 운영실장, 각 분과 회장 등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등대의집에 방문하여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지청장, 협의회장 및 김병대 아산지구 회장, 운영실장, 각 분과 회장 등과 함께 중풍 치매 노인 요양시설인 하얀민들레에 방문하여 생필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전용갑 회장은 “추석명절이 가까워 왔음에도 자연재해 및 국외 정세로 인하여 치솟는 물가로 점점 각박해 지는 현 시점이 안타깝고 조금이나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천안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