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새 아산시의회 7월 1일 출범, ‘여성파워’ 예고

사상 첫 여성 의장단 눈앞, 민주당 김희영 의원 의장 유력

2022.06.28(화) 11:32:58천안신문(icjn@hanmail.net)

새 아산시의회 7월 1일 출범, ‘여성파워’ 예고 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새롭게 출범할 제9대 아산시의회가 오는 7월 1일 오전 첫 본회의를 연다. 

 

아산시의회 사무국은 27일 지방자치법 제54조 제1항, 제4항에 따라 제9대 아산시의회 최초 집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제9대 아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1석 차 다수당이다. 이에 따라 새로 구성할 의장단의 경우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점하기로 물밑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눈에 띄는 건 여성 의원의 약진이다. 현재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민주당 김희영 시의원(아산 라)과 국민의힘 이기애 시의원(아산 가)이 유력한데, 두 의원 모두 여성이다. 

 

본회의 선거를 통해 확정될 경우 아산시의회 사상 첫 여성 지도부가 출범한다. 또 비례포함 총 17명의 시의원 중 여성의원이 8명으로 절반 수준이다.

 

제9대 아산시의회는 7월 1일 오전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