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세면 폐지공장서 화재…‘초기진화’ 나섰던 60대 남성 화상
2022.06.24(금) 10:32:13천안신문(icjn@hanmail.net)
22일 오전 11시 43분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폐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지와 천막 등이 소실됐으며, 세부적인 피해 내역은 현재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잔불 정리 중에 있으며, 최초 신고자인 60대 남성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다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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