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5월 4일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거주지보호관, 신변보호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 특색에 맞는 지원사업을 발굴한다.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은 탈북민이 참여하는 통일공감토크쇼, 통일공감 연극 ‘남북 커플회담’ 공연, 찾아가는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교육 등을 추진한다.
한편, 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0년 설치됐다. 현재 경찰청 등 19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041-635-3603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거주지보호관, 신변보호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 특색에 맞는 지원사업을 발굴한다.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은 탈북민이 참여하는 통일공감토크쇼, 통일공감 연극 ‘남북 커플회담’ 공연, 찾아가는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교육 등을 추진한다.
한편, 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0년 설치됐다. 현재 경찰청 등 19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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