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조성되는 원산도자연휴양림 조감도

▲ 안면도자연휴양림 한옥동 전경

안면도 등 11개 휴양림 시설 정비
사회적 약자 우선 예약 객실 운영

충남도는 원산도자연휴양림 등 도내 공립자연휴양림 신규 조성하고, 낡거나 오래된 시설을 정비한다. 

신규로 조성하는 자연휴양림은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과 서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2곳이며, 기존 11개 자연휴양림은 시설물 정비 등 새 단장이 이뤄진다.  사업비는 123억 원이다.

보령 원산도자연휴양림은 6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운영을 시작한다.

오천면 원산도리 일원에 조성되는 원산도휴양림은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수요와 이용객의 지속 증가에 따른 산림·해양 복합형의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천 송림자연휴양림은 신규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설계 및 관련법 협의 등을 마치고 조성에 들어간다.

안면도자연휴양림 등 11개 휴양림은 산림휴양 수요 대응 및 쾌적한 휴양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한다.

도내 공립자연휴양림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우선 예약 객실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우선 예약 객실은 일반 예약과 달리 별도 예약기간으로 운영하며, 해당 휴양림에 문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산림자원과 041-635-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