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대통령 당선인에 공공기관 이전 건의
2022.04.18(월) 21:56:12도정신문(scottju@korea.kr)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적극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 시설 격차 해소
충남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도는 4월 6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도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자금 역내 선순환과 금융자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1998년 충청은행·충북은행 퇴출 이후 충청권에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지방은행이 없다.
이로 인해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고 수도권 편중은 심화되었으며, 무엇보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이어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전액과 미지원 시설 표준유아교육비, 표준보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모든 유아가 동일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관 부처 등 지원 전달 체계를 일원화 해 줄 것도 제안했다.
/정책기획관 041-635-3113
국공립·사립 보육 시설 격차 해소
충남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도는 4월 6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도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자금 역내 선순환과 금융자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1998년 충청은행·충북은행 퇴출 이후 충청권에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지방은행이 없다.
이로 인해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고 수도권 편중은 심화되었으며, 무엇보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이어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전액과 미지원 시설 표준유아교육비, 표준보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모든 유아가 동일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관 부처 등 지원 전달 체계를 일원화 해 줄 것도 제안했다.
/정책기획관 041-63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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