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봄이 아쉽다면 연산문화창고 전시로 그 마음을 달래세요
2022.04.13(수) 15:44:52dragonsun(dragonsun@tes21.com)
많은 사람들이 남겨놓고 간 글귀들을 읽는 것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다들 행복,사랑,건강이란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논산 연산문화창고 안에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블루브라우니라는 이름의 카페로 논산 핫플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앞쪽에 파란색 조형물이 있는데, 이 곳이 포토스팟입니다. 커피맛도 좋고 전시구경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제격입니다.
요즘은 전시도 이런 '참여형 전시'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품과 하나되는 기분도 들고 작가와 소통하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4월 30일까지인 이 전시! 놓치면 안되겠죠?
전시에는 강용면,김창겸,낸시랭,민병헌,박경종,박방영,신태수,이자연,이호억 등의 멋진 작가들이 함께했습니다.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참 감사한데, 관람료도 무료입니다.
논산에 이런 문화공간이 조성된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차량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돈암서원에서도 '다시:봄' 기획전시가 4월 30일까지 함께하니 빠트리지 말고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한적한 시골동네에 생긴 색다른 문화공간. 봄 전시가 끝나고 이어질 다음 전시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연산문화창고의 기획전시는 4월 30일 까지 이어지니 이 봄이 끝나기 전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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