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유망주’ 나주영, 금곡배 전국대회서 남고부 우승
2022.04.12(화) 11:49:58천안신문(icjn@hanmail.net)
제25회 금곡배 전국초중고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천안 월봉고)이 남자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나주영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대화고의 김건 선수와 만난 나주영은 초반 2게임을 먼저 이기며 앞서 나갔지만 곧장 추격을 허용했고, 마지막 5번째 게임에서 승부를 가려야 했다. 마지막 5게임에서 나주영은 11:8로 승리했고, 게임스코어 3:2로 우승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밖에 천안 쌍정초에 재학 중인 김윤아(5학년) 선수가 여자 초등부 플레이트1에서, 김동윤(5학년?플레이트1)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김성주(6학년?초등부 3위), 이용욱(천성중?중등부 3위)도 각각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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