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 협력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부여 서울농장이 오는 6월 문을 연다.
29일 부여군에 따르면 장암면 정암리 굿뜨래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 내 9244㎡에 조성된 서울농장은 농촌체험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이다.
시설은 숙소 12채, 관리실 2채, 체험농장 640㎡, 운동장 420㎡ 등으로 꾸며졌다.
사업비 18억원은 부여군, 서울시, 충남도가 3분의 1씩 분담했다.
군은 이 시설을 서울시민에게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굿뜨래 농특산물과 궁남지·정림사지 등 세계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비는 서울시가 70%, 부여군이 30%를 부담한다.
/부여군 제공
29일 부여군에 따르면 장암면 정암리 굿뜨래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 내 9244㎡에 조성된 서울농장은 농촌체험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이다.
시설은 숙소 12채, 관리실 2채, 체험농장 640㎡, 운동장 420㎡ 등으로 꾸며졌다.
사업비 18억원은 부여군, 서울시, 충남도가 3분의 1씩 분담했다.
군은 이 시설을 서울시민에게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굿뜨래 농특산물과 궁남지·정림사지 등 세계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비는 서울시가 70%, 부여군이 30%를 부담한다.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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