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첫 삽’
2022.03.31(목) 09:00:51도정신문(scottju@korea.kr)
2024년 완공…해수풀 조성
노르딕워킹, 해변요가 운영
충남 태안에 해양치유산업 핵심 거점 역할을 할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3월 18일 태안 달산포체육공원에서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해양치유센터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340억 원을 투입한다.
센터는 태안군 남면 달산리 3만 799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물속에서 운동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해수풀을 만들고, 지역 특화 자원인 피트 등을 활용한 13개 치료 시설과 숙소(23실),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달산포해수욕장과 주변 곰솔길을 접목한 해변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 해양자원을 활용한 헬스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서해안 해양치유 벨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양정책과 041-635-4765
노르딕워킹, 해변요가 운영
충남 태안에 해양치유산업 핵심 거점 역할을 할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3월 18일 태안 달산포체육공원에서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해양치유센터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은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340억 원을 투입한다.
센터는 태안군 남면 달산리 3만 799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물속에서 운동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해수풀을 만들고, 지역 특화 자원인 피트 등을 활용한 13개 치료 시설과 숙소(23실),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달산포해수욕장과 주변 곰솔길을 접목한 해변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 해양자원을 활용한 헬스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서해안 해양치유 벨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양정책과 041-635-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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