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고통분담금 3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의
2022.02.07(월) 17:21:57놀뫼신문(art7art@naver.com)
지난 1월 20일, 논산 화지중앙시장상인회(회장·강현진)는 2022년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시장 상인회원 322명에 대해 고통분담금을 3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3년 미만 회원은 10만원 지급). 이 결정은 2월 24일 열릴 총회에서 최종 추인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지난 2019년 5월에 취임한 강현진 상인회장은 최근 열린 상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2025년 1월 18일까지 3년 임기의 상인회장으로 재임되었다.
강 회장은 상인회장으로 재 선임된 후 개최된 첫 번째 이사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방법에 대하여 중점 토론을 하였다.
이날 강 회장은 지난 3년간 상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본인의 업무추진비를 절감하여 적립한 돈에다가 기존의 상인회 잉여금을 보태어 고통분담금을 조성하고 그것을 상인회 회원들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한 것이다.
강 회장은 상인회장으로 재 선임된 후 개최된 첫 번째 이사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방법에 대하여 중점 토론을 하였다.
이날 강 회장은 지난 3년간 상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본인의 업무추진비를 절감하여 적립한 돈에다가 기존의 상인회 잉여금을 보태어 고통분담금을 조성하고 그것을 상인회 회원들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3년 미만 입점회원 50여 명에게는 10만원, 나머지 3년 이상 된 회원 260여 명에게는 30만원씩 지급하여 총 8천6백여만원을 총회 추인 후 곧바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놀뫼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