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립미술관 2022 신춘기획 ‘金培熙·林 立 二人展’
2021.12.20(월) 12:18:43금강뉴스(s-yh50@hanmail.net)
임립미술관에서는 ‘2022 신춘기획 특별초대전 金培熙·林 立 二人展’ 을 2021년 12월 21일부터 내년 2022년 3월 31일 까지 미술관 특별전시관 A, B동에서 전시한다.
임립 작가는 2021년 작업한 유럽기행 시리즈의 작품 총 40여점, 김배히 작가는 공주의 풍경과 인물화 시리즈 작품 총 13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작가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구상, 반구상 화가로 평생을 부지런함으로 작업해 온 노장의 현역 작가이다.
김배히 작가는 “내가 바라본 자연풍경과 인물을 나의 정서와 의식을 통해 회상하고 나만의 조형의지로 재편집하면서 대상에서 얻은 감동과 느낌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임립 작가는 “유럽기행 시리즈는 관람자들에게 환상의 나라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국 여행이 단절된 이 상황에 유럽기행 시리즈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상상의 세계 속으로 빠져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 임립 작가의 ‘유럽기행’
임립 작가는 2021년 작업한 유럽기행 시리즈의 작품 총 40여점, 김배히 작가는 공주의 풍경과 인물화 시리즈 작품 총 13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작가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구상, 반구상 화가로 평생을 부지런함으로 작업해 온 노장의 현역 작가이다.
김배히 작가는 “내가 바라본 자연풍경과 인물을 나의 정서와 의식을 통해 회상하고 나만의 조형의지로 재편집하면서 대상에서 얻은 감동과 느낌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 김배히 작가의 ‘포즈’
임립 작가는 “유럽기행 시리즈는 관람자들에게 환상의 나라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국 여행이 단절된 이 상황에 유럽기행 시리즈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상상의 세계 속으로 빠져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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