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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흥농협 김옥화 상무, ‘농협인상’ 수상 영예

재해보험사업발전, 농업인행복버스 등 추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기여한 공로

2021.10.28(목) 15:06:53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근흥농협(조합장 조한민)에서만 32년간 근무하며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조합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여러 직무에 재직하면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해 온 김옥화(53) 상무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조한민 근흥농협조합장이 김옥화 상무에게 ‘농협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 사진은 조한민 근흥농협조합장이 김옥화 상무에게 ‘농협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근흥농협에 따르면 농협인상 본상은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자를 시도별로 추천하여 공적심사를 통해 매월 전국에서 10명 내외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옥화 상무는 지난 1988년 근흥농협에 입사한 이후 32년 동안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재직하면서 농협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을 추진, 관리하고 농업인행복버스를 추진해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함께하는 농협구현에 앞장서 왔다.

김 상무는 내실도 챙겼다. 매사 긍정적이고 근면성실한 근무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는 한편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직원 화합은 물론 농협과 조합원, 조합원과 직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도 톡톡히 했다. 

32년간 근흥농협에 헌신해 온 김 상무의 열정은 지난해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2019년에는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도 수상하며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김옥화 상무는 “입사 후 지난 32년 동안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재직하면서 오직 농협과 농업인들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늘 조합원과 고객을 우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민 근흥농협조합장은 “김 상무는 근면성실한 태도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면서 “농협 직원으로서의 모범이 되는 김 상무의 농협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은 물론 직원들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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