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재지로 충남내포혁신도시인 홍북읍 충남대로 인근 보행자도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도로변 안쪽으로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로 수풀이 우거져 방치돼있다.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도로 틈으로 자라난 잡초가 미관상 좋지 않다”, “도로 사이로 촘촘하게 자라난 게 징그럽다. 어서 깔끔하게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등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장마가 끝나면 추석명절도 다가오는데, 충남의 상징도로인 충남대로를 비롯해 신도시의 도로와 도로 부변의 잡초뽑기나 잡초제거도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출처 : 홍주일보(http://www.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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