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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아열대 채소 재배한다

2021.07.15(목) 11:17:52도정신문(scottju@korea.kr)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여주

▲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여주



아열대 채소 25개 품목 생산
천연 인슐린 여주 인기 만점

 
[홍성]홍성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채소 생산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아열대 채소여주, 차요테, 오크라, 인디언 시금치 등 25개 품목이 장곡면 소재의 한 농장에서 16년째 생산하고 있다.

최근 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채소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이민자 등의 수요가 늘면서 아열대 채소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품목으로 부상했다.

특히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여주는 특유의 쓴맛이 있어 쓴오이라고도 부르는데, 간 기능 개선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채소다.

이 농장에서는 여주를 6월부터 8월까지 수확하고 연간 25톤을 생산하며, 주로 수도권과 경상도 부산 지역에 여주를 판매하고 있다.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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