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계룡 신도안∼대전 세동간 광역도로가 임시 개통됐다.
신도안∼세동 간 도로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2018년 착공한 사업으로 계룡시 신도안에서 대전 유성구 세동 까지 총연장 L=1.9㎞의 왕복 4차로 도로다. 총 사업비는 243억원(국비 120억, 지방비 123억)이 투입됐다.
9㎞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경제적 비용 절감과 상습 교통사고 발생구간인 밀목재 통행불편 해소가 예상 된다.
아울러 시는 신도안∼세동 간 도로 외에도 24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 유성구 방동부터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까지 8.5㎞구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두마∼연산)건설공사 ▲서대전IC부터 계룡(두계삼거리)까지 도로 직선화공사 등 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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