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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 시대 도민과 함께 열겠습니다”

2021.07.15(목) 10:49:35도정신문(scottju@korea.kr)

지난 6일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새 지방분권 시대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지난 6일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새 지방분권 시대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의정 발전 유공·의정대상 시상

 
충남도의회가 이립(而立)을 맞은 지방의회 부활을 축하하고 자치분권 2.0 시대를 도민과 함께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도의회는 지난 6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명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0년간 도민의 참뜻을 대변하기 위해 자치입법과 재정통제, 정책 심사 등 의정활동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 시대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변화에 발맞춰 도민 권리가 보장받는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자치분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자치분권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자치의 모범이 되도록 자치분권 2.0 시대를 220만 도민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홍보영상과 지난 30년간 도의회 의정활동 발자취를 보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의미를 되새겼다.

내빈들은 무대에 올라 의회의 미래를 상징하는 그림 퍼즐을 한 조각씩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 지방분권 시대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6명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과 기관표창 수상자 8명에게 공로패와 상패가 전달됐다.

의정 발전 유공자는 조길연 2부의장과 김기영 도의원, 오배근 충남도의정회 부회장, 김제철 한서대 교수,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김건교 TJB대전방송 국장이 선정됐다.

이공휘·이영우·한영신·김기서·최훈·홍재표 의원은 우수의정대상, 신재원 충남도의정회장은 기관표창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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