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당한 이웃에 답지하는 온정… 남면, 성금 지정기탁 ‘봇물’
남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마검포힐링캠핑장, 몽산포청솔야영장 기탁 이어져
2021.07.05(월) 13:31:50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 사진은 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기탁하고 있다.
남면에 숨은자원찾기 행사 중 낙상사고를 당한 이웃을 위해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먼저 남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지현규, 성기숙)는 지난달 28일 남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숨은자원찾기 행사 중 낙상사고를 당한 남면 진산2리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협의회에서 2백만 원, 지현규 협의회장이 1백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새마을단체에 이어 마검포힐링캠핑장 변영규 대표도 같은 날 남면사무소를 찾아 낙상사고 당한 진산2리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몽산포청솔야영장 김종성 대표도 같은 날 남면사무소를 찾아 진산2리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현규 회장과 변영규, 김종성 대표는 “사고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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