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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빵의 도시’ 구상 구체화 잰걸음

2021.07.05(월) 10:39:09도정신문(scottju@korea.kr)

전국적 인기를 끌고있는 천안 못난이꽈배기

▲ 전국적 인기를 끌고있는 천안 못난이꽈배기



못난이꽈배기 천안이 본점
천안호두과자 1934년 전통

 
[천안]천안시가 ‘빵의 도시’를 선언하고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천안시는 ‘빵의 도시 천안’을 구축하고 호두과자와 더불어 천안만의 특색 있는 빵을 브랜드화해 도시경쟁력 강화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우수 제과업소인 못난이꽈배기 본점과 학화할머니 호두과자 등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빵 브랜드를 한층 높이기로 했다. 못난이꽈배기는 천안에서 시작해 전국 17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해외까지 진출한 우수제과 업소다. 학화할머니는 1934년 천안역 앞 처음 문을 연 지역 명물이다.

시는 우수빵집을 ‘천안 맛집’으로 지정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빵에 얽힌 인물과 이야기를 담은 ‘천안의 빵이야기’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또 매년 10월 10일을 빵빵데이로 운영해 시민들이 맛있는 빵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축제시 국내외 관람객에게 명품빵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천안 팥 수매와 선별처리장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국산 팥을 생산하며 팥앙금 생산과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도정신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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