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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희망을… 청소년 행복지킴이 ‘5월의 산타가 나타났다’

2021.06.04(금) 17:08:48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가 ‘청소년 행복지킴이 5월의 산타’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가 ‘청소년 행복지킴이 5월의 산타’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태안청년회의소(회장 오윤석)의 후원으로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순주)가 ‘청소년 행복지킴이 5월의 산타’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태안청년회의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명절후원물품도 지원해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에게 희망물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희망물품 꾸러미’는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과자세트, 보드게임,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희망물품 전달은 위기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17명의 다양한 청소년에게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의 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센터 관계자는 “태안청년회의소의 주기적인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함으로써 태안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심리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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