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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2021.05.06(목) 10:46:39goood33(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서천 여행지 장항 스카이워크입니다. 장항 스카이워크는 탁 트인 시원한 바닷가 풍경과 그윽한 소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스카이워크를 걷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송림산림욕장을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울창한 송림과 맥문동 사이를 걷다 보면 그윽한 솔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운동시설도 구비되어 있어서 운동이나 산책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장항 스카이워크 관람안내>
주차료 : 무료 / 입장료 : 2,000원( 서천사랑상품권 교환)
운영시간 : 09:30 ~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및 설날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장항 스카이워크 관람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발열 체크와 2m 거리 두리,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계단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면 높이 15m, 길이 250m인 스카이워크를 짜릿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소나무 높이와 비슷해서 숲 위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으로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걷다 보면 바다와 숲이 만나는 특별한 서천 여행지입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중간에 전망대가 있는데 안전망을 잘 해서 누구나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스카이워크 끝에 이렇게 멋진 전망데크가 있습니다. 시원한 서천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끝까지 가면 기벌포 해전 전망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1차 기벌포해전부터 제2차, 제3차 기벌포해전 등 역사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하늘과 맞닿을 것 같은 전망대에서 멋진 서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소나무숲이 만나는 장항 스카이워크 사진

장항 스카이워크는 서천에서 바다와 송림산림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서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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