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홍일표)는 지난 12일 모교인 홍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한자교습서 300권을 기증했다.<사진>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모교 동문인 이선우(87·11회) 씨가 한자능력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던 과정에서 집필하게 된 책으로 총동문회가 기증받아 이를 다시 모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일표 총동문회장은 이기세 교장에게 도서를 전달하면서 “우리나라 언어의 70% 이상이 한자어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함에 있어서 한자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한자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세 교장은 “한자 교육은 지금 정규 과정으로 개설돼 있고, 이에 대한 성적은 내신으로 대학입시에 반영돼 있어 학생들도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에 총동문회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모교 후배들의 교육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홍주일보(http://www.hjn24.com)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모교 동문인 이선우(87·11회) 씨가 한자능력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던 과정에서 집필하게 된 책으로 총동문회가 기증받아 이를 다시 모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일표 총동문회장은 이기세 교장에게 도서를 전달하면서 “우리나라 언어의 70% 이상이 한자어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함에 있어서 한자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한자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세 교장은 “한자 교육은 지금 정규 과정으로 개설돼 있고, 이에 대한 성적은 내신으로 대학입시에 반영돼 있어 학생들도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에 총동문회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모교 후배들의 교육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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