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부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백제역사전문박물관인 백제역사문화관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문화단지를 먼저 관람하고 나중에 관람했습니다. 백제문화단지는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6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1전시실부터 4전시실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의 긴 여정을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 국내 유일의 백제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 역사와 문화를 보면서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건립기념관에서는 '백제 하늘 아래 다시 서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전시실에서는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 백제 역사를 관람할 수 있고 백제부흥운동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백제 역사는 서울에 도읍한 한성시대, 공주로 도읍을 옮긴 이후의 웅진시대, 그리고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로 나누고 있습니다.
 

 
2전시실은 백제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백제 속으로 빠져들어서 그 당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람하다 보면 백제인들의 삶과 생활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계단도 독특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3전시실과 4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3전시실은 백제의 정신으로 천명에 맡긴 삶, 백제인의 사후세계, 미륵불국토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백제의 정신은 불교와 도교가 들어오면서 토착적인 민간신앙과 어우러져 백제인 특유의 정신세계를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4전시실은 백제의 전통으로 백제문화 교류기와 본모습을 찾아가기 위한 만남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단위 여행으로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