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감영
지난 6일 밤 세계유산의 도시인 공주에 10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공주 원도심은 찬란한 백제역사와 근대역사를 두루 볼 수 있는 곳이 많은 곳이다.
공주 원도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백제시대의 절터인 대통사지와 110여년의 근대역사를 자랑하는 공주제일감리교회, 제민천, 그리고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관, 나태주시인의 거리, 정겨운 하숙촌, 공주 골목길 풍경을 감상하는 길은 지루하지 않다.
또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산성과 충청감영 복원 터와 한옥 지원 사업으로 세워진 많은 한옥들의 어우러진 풍경은 공주의 오랜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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