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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섬 여행 원산도를 찾다

2020.10.27(화) 11:56:51호미숙(homibike@naver.com)

충남 보령 원산도 선촌선착장
/호미숙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선촌선착장

원산도는 보령시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11km,
안면도 영목항과는 불과 1.8km 지점에 위치

옛날에는 고만도 또는 고란도라고 불리기도

보령 경찰서 원산분소가 있고 농협, 우체국도 있어요.

보령해저터널 완공되면 대천과 안면도를 잇는 중간지점
선촌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원산안면대교와 맞은편 영목항이 보이고
원산도 해상낚시공원 좌대낚시터를 운영

선촌항 맞은편은 효자도로 약 500m 거리

방파제가 있는 등대 아래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우연히 본 멸치 건조장면 새벽 먼바다에서
잡은 멸치를 삶아 와서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원산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보령시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11km,
안면도 영목항과는 불과 1.8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에는 '고만도' 또는 '고란도'라고 불리기도 했다는데요,
이 섬에는 보령경찰서 분소를 비롯 농협 지소와 우체국도 있어요.

보령해저터널 완공되면
대천과 안면도를 잇는 중간지점인 선촌항은 또 다른 수혜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아래에는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새벽 먼바다에서 잡아 배 위에서 바로 삶은 멸치를 
따스한 가을햇살에 말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평화로운 풍경, 원산도 선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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