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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2020.10.08(목) 21:30:04소녀감성주부(ckh0730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정열적으로 타오르며 붉은 물결을 이루던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의 꽃무릇,
충청남도에서 꽃무릇을 이렇게 감탄하며 감상 가능한 곳이 있었다니….
 
한눈에 보고 반한 풍경,
붉은 물결을 이루는 성주산자연휴양림 꽃무릇!!

불타는것만 같은 붉은물결의 꽃무릇
▲불타는 것만 같은 붉은물결의 꽃무릇
 
9월 중순부터 피기시작해 금방 지는 꽃무릇, 꽃말이 '슬픈추억/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꽃이 먼저 피고 지면 잎이 나는 신기한 식물이라서 붙은 꽃말이란다.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아랫지방 유명한 꽃무릇 명소 못지않게 충남의 꽃무릇 명소가 된 성주산자연휴양림 꽃무릇 군락,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남쪽 따뜻한 지방쪽에 많이 자라며,
숲속 그늘에서 자라는 게 특징이라 산속이나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숲속 그늘에 가득 피었다.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토끼 모형이 꽃무릇 사이에 있어
정말 산속에서 토끼가 노니는 것 같은 풍경을 볼 수있던 성주산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창 피어 있던 꽃무릇이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무릇은 꽃이 말라 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란다고 한다.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이 피었어요 사진
 
충남 보령 성주산에 붉은 물결 가득 꽃무릇,
내년을 또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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