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논산에 탁 틔어 있는 공원에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논산 애향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있고 공원 안에 운동기구도 있어 집안에만 있어서 찌뿌등한 요즘 탁 틔어 있는 실외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애향공원에서 유명한 애향탑을 먼저 둘러봤습니다.
 
애향공원에 도착하면 바로 눈에 들어 와서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뭔가 사람이 팔을 벌리고 공원에 온 손님들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애향공원 맞은편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 올라가서 가을바람도 맞아보고 애향공원을 한눈에 담으실 수도 있습니다.
  

 
애향공원 곳곳에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도가 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날씨 좋은 가을날 행사를 했을 것 같은 야외무대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애향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 안에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오거나 아이와 함께 산책 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날씨는 좋고 어디든 떠나기 힘든 요즘에 가까운 공원에서 많이들 기분 전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면 조금이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향공원을 둘러보니 좋은 점이 이렇게 잘 정비되어 있는 산책로와 함께 곳곳에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다가 잠깐 쉬거나 간단히 간식거리들도 먹기 좋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선선하게 불어와서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재미있는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조금씩 흔들리는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애향공원 안에는 잔디밭, 벤치, 운동기구, 출렁다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 단위나 친구, 연인들끼리 나들이 오시기에 좋습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보고 공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탁 틔어 있는 풍경만 보아도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잔디밭 중앙에 재미있는 조형물도 있네요. 돌기둥에 갓을 씌워 놓아서 꼭 사람이 갓을 쓴 듯하게 느낌이 드는 조형물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생활의 변화가 된 요즘, 가족들과 함께 언텍트 활동을 할 수 있는 애향공원 나들이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