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접어들자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언택트 미술관람을 할 수 있는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개막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일정: 2020.8.29.~11.30.(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금강자연미술센터, 연미산자연미술관
-관람료: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금강자연미술센터와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신섞기시대-또 다른 조우'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국제미술행사로 2004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섞기시대전', '자연미술영상전', '상설작품전' 등이 있습니다.
 

 
신섞기시대전은 금강자연미술센터의 실내전과 연미산 숲속에서 전시하고 있는 야외전이 있는데 총 6개국 26팀이 참여를 했습니다.
 

 
외국작가들의 자연미술 영상전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미술이라는 특별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매년 인기가 많은 곳으로 가족 단위로 찾으면 좋은 곳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색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독특한 작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볼수록 빠져들게 합니다.
 

 
매년 열리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11월 30일까지 열리고 있어서 코로나19가 조기에 진정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