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했던 충남 문화시설 단계별 운영 재개
2020.05.22(금) 09:53:1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장소자막 : 충남도서관
이곳은 충남도서관입니다.
2018년 4월에 개관해
충남 도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민 여가 활용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막 : 충남 정보와 지식의 중심 ‘충남도서관’
지난 7일,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낮아지면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충남도서관은 열람실과 자료실,
강당부터 우선 개방했습니다.
자막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열람실·자료실 우선 개방
코로나19로 잠정 폐쇄한 이후에
3개월여 만인데요.
김민경/ 홍성군 홍동면
집에서 아이랑 같이
즐길 만한 것들이 부족해서 심심하던 차에
책도 같이 보고 굉장히 좋습니다
구현모(17세) / 홍성군 홍성읍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부를 하니까
한결 나은 것 같아서..
권나희(25세) / 홍성군 홍북읍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게 보여요
운영을 재개한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자막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책 마련
주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자 출입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방문자 이력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요.
자막 : 열화상 카메라 · 방문자 이력 등 출입 관리 강화
도서관 내부도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전체 열람석 743석 중
237석만 착석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열람실에 칸막이도 설치했습니다.
자막 : 열람석 칸막이 설치. 착석 거리두기 시행
도서관 실시간 이용자를
270명 이하로 제한하고
실내 이용자 수가 270명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데요.
자막 : 실시간 이용자 270명 이하로 제한
인원 제한 여부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홈페이지와 앱에서 인원 제한 실시간 확인
충남도서관은 철저한 일일 방역을 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했는데요.
정보자막 : <충남도서관 운영 시간>
평일 -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나병준 충남도서관장
코로나19 상황이 현재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도민들께서는 도서관에서 요구하는
마스크 착용 그리고 발열 체크 등
생활 방역과 관련된 준수사항을
꼭 지켜서 도서관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부여박물관 역시 지난 6일부터
상설전시실을 재개관했습니다.
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후 70여 일 만인데요.
관람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 인원은 시간당 100명으로 제한합니다.
정보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 관람 인원 제한 ? 시간당 100명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요.
자막 :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 가능
관람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실천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할 예정입니다.
자막 : 방역 지침 준수,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
최은영(44세) / 서울시 강서구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저희도 오는 게 망설여지긴 했었어요
직접 책에서나 매스컴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나으니까
노권평(11세) / 서울시 강서구
나오니까 좋고
박물관 하나라도 개방을 하니까
유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충남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공연장은 관객이 띄워 앉아
관람하는 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자막 : 도내 문화시설, 관람 인원 제한과 거리두기 실천
충남 문화시설의 운영 재개 소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16회차 리포터뉴스 <휴관했던 충남 문화시설 단계별 운영 재개>
장소자막 : 충남도서관
이곳은 충남도서관입니다.
2018년 4월에 개관해
충남 도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민 여가 활용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막 : 충남 정보와 지식의 중심 ‘충남도서관’
지난 7일,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낮아지면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충남도서관은 열람실과 자료실,
강당부터 우선 개방했습니다.
자막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열람실·자료실 우선 개방
코로나19로 잠정 폐쇄한 이후에
3개월여 만인데요.
김민경/ 홍성군 홍동면
집에서 아이랑 같이
즐길 만한 것들이 부족해서 심심하던 차에
책도 같이 보고 굉장히 좋습니다
구현모(17세) / 홍성군 홍성읍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부를 하니까
한결 나은 것 같아서..
권나희(25세) / 홍성군 홍북읍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게 보여요
운영을 재개한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자막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책 마련
주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자 출입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방문자 이력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요.
자막 : 열화상 카메라 · 방문자 이력 등 출입 관리 강화
도서관 내부도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전체 열람석 743석 중
237석만 착석이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열람실에 칸막이도 설치했습니다.
자막 : 열람석 칸막이 설치. 착석 거리두기 시행
도서관 실시간 이용자를
270명 이하로 제한하고
실내 이용자 수가 270명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데요.
자막 : 실시간 이용자 270명 이하로 제한
인원 제한 여부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홈페이지와 앱에서 인원 제한 실시간 확인
충남도서관은 철저한 일일 방역을 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했는데요.
정보자막 : <충남도서관 운영 시간>
평일 -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 오전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나병준 충남도서관장
코로나19 상황이 현재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도민들께서는 도서관에서 요구하는
마스크 착용 그리고 발열 체크 등
생활 방역과 관련된 준수사항을
꼭 지켜서 도서관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부여박물관 역시 지난 6일부터
상설전시실을 재개관했습니다.
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후 70여 일 만인데요.
관람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 인원은 시간당 100명으로 제한합니다.
정보자막 : <국립부여박물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 관람 인원 제한 ? 시간당 100명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요.
자막 :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 가능
관람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실천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할 예정입니다.
자막 : 방역 지침 준수, 어린이박물관은 추후 개관
최은영(44세) / 서울시 강서구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저희도 오는 게 망설여지긴 했었어요
직접 책에서나 매스컴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나으니까
노권평(11세) / 서울시 강서구
나오니까 좋고
박물관 하나라도 개방을 하니까
유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충남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공연장은 관객이 띄워 앉아
관람하는 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자막 : 도내 문화시설, 관람 인원 제한과 거리두기 실천
충남 문화시설의 운영 재개 소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