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시상식장에서 강의준, 박은애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을 기념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가 강의준, 박은애 부부. 사진 위 왼쪽은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오른쪽은 농협중앙회 이성희 중앙회장.

주인공은 원북면 신두1리 강의준, 박은애 부부. 꽃피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난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5월 이달의 새농민상(수도작, 화훼분야)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장원호 조합장은 “원북농협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한 것은 15년 만으로, 이번에 전국에서 14명만이 이 상을 받았는데 매우 뜻깊은 상이다”라며 “원북농협의 경사다”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