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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16일 청주FC와 K3리그 홈 개막전…김태영 감독 ‘공식 데뷔전’

2020.05.14(목) 13:18:35천안신문(icjn@hanmail.net)

천안시축구단, 16일 청주FC와 K3리그 홈 개막전…김태영 감독 ‘공식 데뷔전’ 사진


2020년 K3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약 2달간 개막이 연기됐던 가운데, 올해부터 K3리그에 참여하는 천안시축구단이 16일 홈경기를 통해 개막전을 갖는다.
 
천안시축구단은 이날 오후 3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청주FC와 경기를 가지며 K3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올 시즌부터 천안의 지휘봉을 잡은 ‘2002월드컵 스타’ 김태영 감독의 공식경기 데뷔전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경기는 대한축구협회의 방침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게 된다.
 
구단 최초 외국인 선수인 네덜란드 출신의 제리와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공격수 허준호, K리그 출신 ‘주장’ 김평래 등의 활약이 특히 주목되고 있다.
 
김태영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개막을 대비해 나름대로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무관중 경기로 시작해 다소 아쉬운 감은 있지만 드디어 고대하던 첫 경기를 치른다는 기대감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에 와서 갖는 첫 공식경기다. 첫 경기라고 해서 감독이 부담감을 갖는다면 선수들도 부담을 갖는다. 선수들에게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경기를 준비하도록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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