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한 논산 열린도서관, ‘책 대출 가능’
열린도서관 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 도서 대출서비스 운영
2020.03.18(수) 07:45:01논산포커스(qzwxl@naver.com)
▲ 논산열린도서관 전경
충남 논산시가 ‘코로나19’로 열린도서관 휴관이 장기화 함에 따라 예약을 받아 책을 빌려주는 ‘한시적 도서대출 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 수령은 도서 대출안내 문자를 수신 받은 후 지정기간 내 열린도서관 출입구에서 회원증을 제시하면 책을 빌릴 수 있다. (1인 5권 14일)
반납은 도서관 1층 부출입구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 논산 열린도서관 한시적 대출 서비스 포스터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는 논산 열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휴관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논산시 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공공시설 휴관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점에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서점바로대출서비스와 전자책’도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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