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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봄의 전령사’… 태안해안에 만개

코로나19도 봄의 전령사들의 봄 소식을 막지는 못했다.

2020.03.12(목) 16:54:21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봄의 전령사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의도 노루귀, 가의도 복수초, 가의도 현호색, 가의도 산자고.

▲ 봄의 전령사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의도 노루귀, 가의도 복수초, 가의도 현호색, 가의도 산자고.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지난 9일 근흥면 가의도 인근에서 활짝 핀 봄의 전령 노루귀와 복수초의 모습을 공개했다.

 

 

잎의 모양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지어진 노루귀의 꽃말은 ‘인내’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코로나19로 인해 봄은 찾아왔지만 봄 같지 않은 이 시기에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피어나고 있는 노루귀와 복수초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산자고, 보춘화, 현호색, 머위 등 다양한 꽃들이 개화해 봄기운이 곳곳에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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