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이태훈 청년회장 및 임원들이 논산시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위문했다

이태훈 청년회장 및 임원들은 “김연안 보건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코로나19 최 일선에서 예방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해간 피로회복제 및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연안 논산시보건소장은 “이태훈 청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응원에 직원들이 큰 힘이 될것 같다” 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적극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논산시 보건소에 설치된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월 말부터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방역 대응을 하고 있다. 감염병 위기단계 ‘심각’ 상향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로 확대 편성하여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접촉자 관리 및 방역 소독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