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다중이용시설 전면 임시 휴장
코르나 19 관련 불안감 해소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
2020.02.26(수) 16:41:23온양신문(kimkim3347@gmail.com)
▲ 영인산자연휴양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6곳을 전면 임시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
계속되는 확산에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공단이 운영하는 휴장 사업장은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 영인산자연휴양림, 배미수영장, 방축수영장, 시민체육관, 등 모두 6곳 이다.
휴장 기간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숙박동, 숲속야영장과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 전체 산림휴양시설, 배미수영장, 방축수영장, 시민체육관은 2월 26일부터 별도 안내 시 까지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은 2월 27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휴장을 실시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임시휴장에 따라 기존 예약자에 대한 확인을 거처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이며, 또한 수영장 이용자들도 전액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공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파양상과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시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운영 개시 등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공단의 다중이용시설을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방역을 강화해 감염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아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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